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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彙

③ 논란(論難iろんなんj

④ 자리를 잡다 : 場所をとる→落ち着く。根を下ろす。

⑤ 기리다 : 称える。

⑥ 고민하다 : 悩む。

⑦ 즐기다 : 楽しむ。

⑧ 꼼꼼하다 : 几帳面だ。

⑬ 미루다 : 延ばす。延期する。

⑭ 짓밟다 : 踏みにじる。

⑰ 여전하다 : 依然としている。相変わら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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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논란 속 개관 MBCニュースサイト このニュースの出処

서울 상암동에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 설립을 추진(推進)한 지 13년 만에 우여곡절(紆余曲折) 끝에 문을 열었지만, 논란(論難)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구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월드컵 공원 맞은편 산자락에 자리 잡은 3층 건물,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입니다. 1층과 2층 일부 기념관 자리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전시물이 걸렸습니다. 고속도로 건설과 새마을운동 등 주요 정책을 고민한 친필 메모와, 평소 즐겨 입던 옷과 구두도 있습니다.

"어느 장관도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못할 정도로 대통령이 꼼꼼하게 하나하나 메모하신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공약(大選公約)으로 2009년 시작된 기념·도서관 건설 사업은 참여정부 때 기부금 모금이 부진(不振)하다는 이유로 국고보조금(国庫補助金)이 취소되고 소송이 제기(提起)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13년 만에 문을 열었지만 건물의 절반인 도서관 개관은 올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공공도서관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서울시 소유의 땅에 건물을 세웠지만, 운영을 맡은 기념사업회가 도서 구입비와 운영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4.19혁명을 군사 쿠데타로 짓밟고 유신쿠데타까지 일으켜 영구집권(永久執権)을 획책(画策)한 자입니다."

더구나 기념관 자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도 기자회견을 여는 등 반발이 여전해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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