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徴用者に自爆強制

“日, 한인 강제 징용자들에 자폭 강요”

 

20년 넘게 묻혀있던 전 일본군 방위대장의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2차대전 말기. 일본군이 한인 강제징용자들을 최전선에 세우고 자폭을 강요했다는 겁니다.

 

1945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미군과 일본군의 지상전.한인 강제징용자 만명 이상이 일본군에 의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됩니다.당시 방위대장이었던 이하 씨는 한인들이 폭약을 운반하는 위험한 일을 했으며 최후엔 '키리코미', 즉 자폭을 강요당해 생을 마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인터뷰>이하 씨(당시 방위대장/1990년) :

"조선인들 등에 폭탄을 짊어지게 하고, 도망치면 죽이겠다고 해서 모두가 (미군)전차에 몸을 부딪쳐 숨진겁니다."

 

일본군을 대신해 전장의 최전선에 섰다고도 진술했습니다.

 

<인터뷰>이하 씨 (1992년) :

"진짜로 싸운건(일본군이 아니라)오키나와 주민과 조선인들이었습니다.조선인들 정말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종전 67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한인 희생자수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하 씨의 인터뷰는 거의 유일한 증언입니다.재일교포 다큐멘터리 감독 박수남씨는 1990년대부터 수집한 증언들을 모아 최근 다큐멘터리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박수남 :

"(한.일간)새로운 시대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잘 인식해야 한다고.."

 

박수남 감독은 20년 전 증언을 공개하기까지 일본 내에서 여러 압력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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