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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수직이착륙기 日 배치 강행…반대 시위

미군의 신형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의 일본 배치 강행에 주민들이 단단히 화났습니다.잦은 추락사고를 일으킨 오스프리가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반발하고 있는겁니다.

 

헬기와 비행기의 장점을 결합시킨 미군의 신형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입니다.작전 반경이 600킬로미터로 기존 헬기의 4배인데다 속도도 2배 정도 빠릅니다.이 항공기가 배치되는 오키나와에서는 반대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오스프리'가 올들어 미국과 모로코에서 2번이나 추락사고를 일으키는 등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특히, '오스프리'가 직접 배치되는 후텐마 비행장 인근의 반발은 더욱 거셉니다.

 

주일미군 후텐마 비행장입니다. 이곳의 경우 시가지 한가운데에 활주로가 자리잡고 있어, 오스프리 등 항공기사고가 일어날 경우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미국은 안전성 문제가 해결됐다며 배치를 강행할 태세입니다.

<녹취> 클린턴(미국 국무장관):
"일본에 배치되는 미군의 장비가 최고의 안전기준을 보장하도록 일본측에 협력하겠습니다."

 

일본 정부도 현지 민심 설득에 나섰지만, 오키나와에서는 미군기지 폐쇄 운동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녹취> 나카이마(오키나와현지사):
"(배치가 강행되면) 미군기지 즉시 폐쇄 운동으로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신형 항공기 도입을 둘러싼 갈등으로 오키나와 미군기지는 지난 95년 미군 여중생 성폭행 사건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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