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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 체조 사상 첫 금

도마(跳馬)의 신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건 세계 최고난도의 기술을 성공시키며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11번째 금메달입니다. 오늘 첫 소식 런던에서 정현숙 기자가 전합니다.


2차 시기, 한마리의 새처럼 비상한 양학선의 연기에 모두가 숨을 멈췄습니다. 두발이 그대로 매트에 꽂힌 완벽한 착지. 양학선도 두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16.600점의 최고점을 받은 양학선은 1,2차시기 평균 16.53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중계 멘트 : "잘했어요. 잘했어요. 금메달입니다."



러시아의 야블라진등 경쟁자들의 점수가 평균 16.2점을 넘자,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양학선은 신기술 '양학선'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1차시기 착지에서 두발자국을 걸었지만 7.4점의 최고난도 기술을 성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이 자신감이 2차까지 이어지면서, 양학선은 2위 야블라진을 0.134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양학선 :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구요. 그냥 몸이 깃털처럼 그 기분을 지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조성동(감독) : "제가 올림픽이 네번째인데, 금메달을 올림픽에 와서 따서 저의 마음은 학선이 보다도 더 좋습니다."



시상자로 나선 북한의 장웅 IOC위원이 우리말로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국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졌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건 기술로 금메달 갈증을 풀어낸 양학선, 스무살 청년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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